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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오전 10시 덕우전자(주) 2사업장에서 "2019년 시무식 행사"를 진행하였습니다.

이준용 사장님은 '지난해 대내외 변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.' 라고 운을 뗀 후 임직원 모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이겨냈다는 격려도 잊지 않으셨습니다.

2019년에는 '내실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'를 목표로 3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.

첫째, 협업
규모가 커짐에 따라 타 부서의 구성원을 모르는 경우가 일상화되고, 자기 부서일만 중요시하는 사일로 효과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셨습니다.
가족임을 기억하고, 가족간에 지켜야 할 예의와 규칙을 준수하여 슬기롭게 헤쳐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.
둘째, 시스템
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.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업무 및 단순 업무를 줄이고, 업무에 대한 분석, 개선 활동에 더 시간을 투자하여 내실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셨습니다.
셋째, 안전
원칙을 지키는것은 불편한 일이지만 사소한 원칙을 무시하여 발생한 사고는 존엄한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.
우리 모두가 안전 지킴이가 되면 사고 없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.

올해는 내실 강화 및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내고자 말씀하셨으며,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끝 맺음으로 시무식을 마쳤습니다.

덕우전자(주) 임직원 여러분 새해에는 이루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